[월요신문=승동엽 기자]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1일 오전 6시 기준 이태원 참사로 인한 인명 피해가 307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.사망 155명, 부상 152명이며, 이는 직전 집계치인 전날 오후 11시 기준과 동일하다.사망자 중 여성이 100명, 남성이 55명이고, 연령별로는 20대가 103명으로 가장 많았다. 뒤이어 30대 31명, 10대 12명, 40대 8명, 50대 1명 순이다.거주 지역별로는 서울이 63명으로 가장 많은 사망자를 기록했다. 뒤이어 경기 38명, 인천·대전 각 5명, 충남 4명, 전남·울산 각 3명, 광주 2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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승동엽 기자
2022.11.01 09:29